作词 : 장승준 作曲 : 장승준 함께했던 추억들은 영원할 줄 알았는데 어느새 내겐 녹이 슬어버린 술 취한 넋두리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가는 갈 수 없는 시간이기에 한번더 한번더 불러보는 소중한 그 이름 너무 보고싶어 다시 불러봐도 이젠 잊었다고 소리쳐봐도 이밤이 지나면 언제나 그렇듯 익숙한 후회로 남겠지 조금씩 조금씩 야위어가는 아름다운 기억이기에 한번더 한번더 꺼내보는.. 내 소중한 날들.. 사랑했던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