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분 인공위성 대기권 돌파해 합승은 좋은데 망치는건 곤란해 꿈꾸는 기분 여긴 가상현실 드러운 세상은 전혀 낭만없지 태양빛을 한가득 쬐고 이쁜 여자 무릎배게 배고 매일 듣는말은 다 최고 놀러갈래 물이좋은 계곡 돈다발들의 눈사태 내 슬리퍼는 베르사체 프리형처럼 비상사태 난 자유로운 나비같애 그니까 내가 하는 말은 말야 나쁜말은 절대로 아냐 조절하는 중이야 강약 축포를 발사하자 빵야 Oh my god 하나님 맙소사 바로 착한척을 하는건 나쁜게 뭔지를 아는거 우리는 축복을 받은걸 겪어보니 전부 하는거 습기 가득했던 지하방에서 이제는 창이 나있는 방으로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 받아들이고있어 맘으로 건들거리며 씹떤껌 뱉어버리고 입맞춰 혼자 화나 있던건 나도 몰라 기막혀 좋은것들이 주벼벼변에 사람은 늘 벼 벼 변해 소문을 내줘 저저전해 오만원짜릴 꺼꺼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