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Jeong Oh Hyun 作曲 : Jun Young Keun 네 손을 잡은 이 곳 Oh 입술을 맞춘 카페 여기서 이별을 말해 이름이 어색하다 웃었어 사랑 속삭인 그 땐 네 모습 사라지면 내 발길도 끊어지면 내 마음 네 마음 남아 우리 사랑 끝난 게 아니야 참 헛된 말 할 거야 왜 이 곳에 왔을까 사랑했던 그 날에 뭐가 좋다고 우리처럼 누군가 내일 모레 여기 와 다른 이별을 말할까 난 어제 이별했어 Oh 그리고 혼자 왔어 흩어진 온기를 찾아 너도 나를 찾을까 두려워 내 흔적 다 지웠어 왜 이 곳에 왔을까 사랑했던 그 날에 뭐가 좋다고 우리처럼 누군가 내일 모레 여기 와 다른 이별을 말할까 우리 둘 사랑은 Cafe Latte 같아서 조금만 다투면 달콤한 시간 사라졌어 차라리 우리 둘 잠시만 쓰디쓴 사랑을 했다면 지금쯤 편안했을까 참 멀고 먼 Someday 너를 다시 만나면 그 땐 어떨까 그리웠다 말할까 다시 눈물이 나올까 Mm… 네 맘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