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홍성아 作曲 : 정기수 모르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스쳐가겠지 애써 웃음지며 보냈지만 음~음 어느새 내 마음 많이도 가져갔구나 음~음 비가 오면 그 빗속을 가슴적시며 걸었지 시간을 멈춘 사람들처럼 음~음 넌 정말 내 마음 많이도 가져갔구나 음~음 조금만 다가올 수는 없니 조금만 오늘은 너의 품이 그립다 가질 수 없는 사랑인것을 알지만 자꾸만 흔들리는 내 마음 돌아가는 너를 보며 가슴을 비우려해도 말없이 흐르는 눈물 빗물 음~음 넌 정말 내 마음 많이도 가져갔구나 음~음 어느새 내 마음 많이도 가져갔구나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