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황푸하 作曲 : 황푸하 상처 많은 작은 나무처럼 오늘도 난 혼자 있어요 하루도 버틸 수 없는 나잖아요 내 얘길 들어주는 건 이 밤 뿐 아무 잘못도 없는데 왜 우리는 이 곳에 갇혀야만 하나요 이 곳이 편안한가요 비에 젖은 쓰레기통처럼 오늘도 난 울고 있어요 하루도 버틸 수 없는 나잖아요 내 얘길 들어주는 건 이 밤 뿐 아무 잘못도 없는데 왜 우리는 이 곳에 갇혀야만 하나요 이 곳이 편안한가요 Be proud of yourself Be proud of yourself Be proud of yourself 오늘도 이렇게 말하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