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on a case, color on a face 스크린엔 흑백컬러. 38대의 모니터. 95분짜리 샹들리에 made by Paik 1989년도. Thats it, spec ok 묘사 정리 끝. 해설시간 check. 뭐를 해야 해? 굳이? 요즘이란 단어가 그렇듯이 좋은 말은 무리. 고민하고 만들 필요 없던 게 이 pamphlet 죽자고 달려들었지만 어차피 포장만 하면 끝이지 해서 아무 뜻 없이 쓱 그어놓은 선 그때서야 해석하려 들지 음악, 미술, 예술 다시, 음악 빼고 예술 아니 또 다시, 산업 빼고 예술. 인맥 빼고 개뿔 밥그릇 챙기기 싸움 **** fakes. 그리고 하는 짓은 fake 똥꼬 빨아주면 swag. 그러면 넓은 예술관의 소유자가 돼 아무 의미 없는 단어. 아무 의미 없는 장치 안달루시아의 개. 이거 made by Salvador Dali 높은 콧대 뭉개졌어도 정신 못 차리는 개새끼들 아. 비상문은 저기에 니가 할말도 저기 밖에서. 어려운 단어 pointless 어려운 영어 pointless 어려운 구도 pointless 포장을 해도 pointless 몽타주 pointless 미장센 pointless 중요한 거 역시 pointless 중요하지 않아도 pointless 멋있게 말하자. 사보타주. 예술은 그렇게 산업화를. 규모의 경제 aka 장사꾼. 말투 좀 제발 uh 만화 투 오케 롸임 쩔어, 아차 웁스 비결 소스 공개 uh 비유표현 등불 어쩌구. 어리둥절. 됐고 다시 해석이나 하자구 찌그러짐의 차이 그 압력의 fashion 이건 아방주의 better 내 생각의 원소 뭐로 채웠건 laser 삼색은 약속 욕망은 못 채워야 해서 완벽해 uh 난 말로써 비디오 송출 전파는 뜻 없는 wave uh 다시 돌려 태엽 죽은 나무를 만드는 프로세스. 애초에 죽어 있는 게 존재해 죽은걸 모으니 살았네 병신들 고생했어 이 정도쯤이면 이해 돼? 밑줄은 바로 위에 한 줄만 치면 돼 이 정도쯤이면 이해 돼? 밑줄은 바로 위에 한 줄만 치면 돼 아무 의미 없는 작품. 아무 의미 없는 반복 안달루시아의 개. 이거 made by Salvador Dali 높은 콧대 뭉개졌어도 정신 못 차리는 개새끼들 아. 비상문은 저기에 니가 할말도 저기 밖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