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엔제이 - The Beginning 힘겨웠어 주저 앉고 싶었어 말할수도 없는 날 원망하면서 어두웠던 차가웠던 지난날들 헤맬수록 내모습 더 초라해보여 행복했어 그저 무대위에선 두눈을 감으면 모두 나를 비췄어 내마음도 내 눈물도 운명처럼 이끌어준 이곳을 나는 믿고있어 [01:42.24 [01:47.10 [01:52.82 [01:57.96 baby, 알고있어 지쳐가고 있는걸 두눈을 가린듯 다 보이질 않아 하지만 날 잡아줬어 끝이라고 믿어왔던 내안에 넌 희망이었어 아쉬웠던 용기도 끝내버린 눈물도 웃어넘긴 아픔도 전부잊지마 가슴속에 남겨둬 지금 모두 기억해 내손을 잡아줘 이제부터야 oh~ nonononono~ everyday listen to my soul i never, whenever feel with you 지금이대로 날 잊지말아줘 이 무대위에 나를 맡겨봐 널 위해서 날 보여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