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im Jung Gil 作曲 : Lim Jung Gil/Park Joon Hyung 낙엽이 지고 다시 피어 오는데 아직도 네 생각에 눈물나 가끔 서둘러 흩어지는 기억을 잡아보려 조급한 발걸음을 재촉해 보다 내게는 전부였던 네 눈빛과 미소가 조금씩 잊혀져버려 가슴이 터질 것 같고 눈물이 멈추지 않는 지금 이순간도 나는 멈출 수 가 없어 너에게 다가가 내 마음을 전하고( 너를 볼 수 있다면 다시 또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긴 겨울 끝이 보이지 않는 얼어붙은 니가 떠난 자리에 여전히 나는 흰 눈은 녹아 다시 봄이 오는데 지금도 바보같이 니가 생각나 강물처럼 흘러가는 너의 조각들을 안간 힘을 다해 헤집어 보다가( 선명히 머물렀던 네 온기와 향기가 조금씩 사려져버려 가슴이 터질 것 같고 눈물이 멈추지 않는 지금 이순간도 나는 멈출 수 가 없어 너에게 다가가 내 마음을 전하고( 너를 볼 수 있다면 다시 또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긴 겨울 끝이 보이지 않는 얼어붙은 니가 떠난 자리에 여전히 나는 가슴이 터질 것 같고 눈물이 멈추지 않는 지금 이순간도 나는 멈출 수 가 없어 너에게 다가가 내 마음을 전하고( 너를 볼 수 있다면 다시 또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긴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