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설봄 (Seolbom) 作曲 : 설봄 (Seolbom) 언제나 그랬듯이 빛나는 달로 어여쁜 오늘하룰 마무리하는 밤 두눈 꼭 감아 두손 꼭 모아 하늘에 그리는 내 소원은 이래 저 하늘에 가득히 담겨있는 별들처럼 빈틈없이 꽉 안아주는 그런 포근함같이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어 (랄라라 랄라라 라라라 랄라라 라라라 라라라) 오늘도 그렇듯이 시원한 공기로 뜨겁던 오늘하룰 마무리하는 밤 한발짝 걸어 두발짝 걸어 바다에 그리는 내 소원은 이래 저 바다에 잔잔히 일렁이는 물결처럼 편안하게 날 감싸주는 그런 따스함같이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어 (랄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