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황성범 作曲 : 황성범 일을 마치고 돌아온 집 내 숨소리만 너무도 크게 들려 오늘 하루 지쳐 힘든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늘 혼자인걸 누군가를 만나려 전화도 하고 애써 누군가에게 연락도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모든 게 귀찮아 이젠 이 외로움이 내겐 익숙해져 이젠 이 외로움이 내겐 익숙해져 혼자 있다는 게 아무렇지 않네 이젠 이 외로움이 익숙해져 모두 잠이 든 새벽 두 시 보지도 않는 TV소리만 들려 오늘 하루 지쳐 너무 피곤해 잠들고 싶지만 새벽이 싫지 않아 누군가를 만나려 약속도 하고 부푼 기대감에 준비도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모든 게 귀찮아 이젠 이 외로움이 내겐 익숙해져 이젠 이 외로움이 내겐 익숙해져 혼자 있다는 게 아무렇지 않네 이젠 이 외로움이 익숙해져 아직 혼자가 편하다는 핑계로 나를 위로하지만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 밤 아직도 니가 너무 그리워 너 없는 외로움이 내겐 너무 싫어 너 없는 외로움이 너무 힘들어서 니가 없다는 게 아프기만 한데 아직도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너 없는 외로움이 너무 힘들어서 니가 없다는 게 아프기만 한데 아직도 니가 너무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