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우경 作曲 : 유해준 내 맘 기댈 곳 하나 없고 가진 것도 없는 삶이지만 꿈 하나 믿고 거친 세상 오늘도 버틴다. 가끔 집으로 가는 길이 외롭고 쓸쓸하긴 하지만 누구나 걷는 인생길이야 웃어넘겨. 때론 세상이 날 속이고 내 가슴에 상처를 주지만 화나고 너무 억울해도 어쩔 수 없잖아. 세상 무너질 것 같은 일이라도 결국 지나가더라 행복으로 다 돌아올 거야, 웃어넘겨. 어차피 인생이란게 밑져봐야 본전인 거야. 맨몸으로 태어나서 더 잃을 것도 없으니까. 손해 볼 것도 없으니 그냥 부딪혀 보는 거야 다시 오지 않을 인생인 거야, 살아보는 거야 모진 세상의 시련들이 나를 향해 몰려온다 해도 그냥 웃어넘겨 좋은 날이 올 거야 그래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가 가는게 인생이야. 두려울 것도 겁날 것도 잃을 것도 없다. 때론 괴롭고 힘든 일이 한 번에 몰아쳐서 오지만 어떻게든 다 살아지더라, 웃어넘겨. 어차피 인생이란게 밑져봐야 본전인 거야. 맨몸으로 태어나서 더 잃을 것도 없으니까. 손해 볼 것도 없으니 그냥 부딪혀 보는 거야 다시 오지 않을 인생인 거야, 살아보는 거야 모진 세상의 시련들이 나를 향해 몰려온다 해도 그냥 웃어넘겨 좋은 날이 올 거야 그냥 웃어넘겨 좋은 날이 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