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고성훈/문승균 [00:01.000] 作曲 : 고성훈/문승균 [00:05.306] 아무도 몰라줘 네 속사정 [00:08.403] 그럴 땐 내게 와서 속삭여 [00:12.022] 다 들어줄게 맥주 좀 사렴 [00:15.431] 솔직히 내가 지금 목 말러 [00:19.831] i could buy you beer friend [00:21.824] baby don’t be afraid [00:23.595] to be honest we are the same [00:25.287] yeah life is complicated [00:26.962] so we might as well go mad [00:28.837] i don’t know why i do it again [00:33.300] every night [00:34.618] two cans of beer [00:36.681] every night [00:37.765] two cans of beer [00:40.140] every night [00:41.361] two cans of beer [00:43.602] every night [00:44.574] two cans of beer [00:47.254] every night [00:48.195] two cans of beer [00:50.797] every night [00:51.606] two cans of beer [00:54.518] every night [00:55.200] two cans of beer [00:57.806] every night [00:58.693] two cans of beer [01:01.896] 주짓수 하고 집 가는 길 매일 들려 편의점에 [01:05.294] 만 원짜리 맥주 네 캔 중 하날까지 식기 전에 [01:08.626] 이어폰을 통해 나오는 음악 땀에 절어 길을 걷는 동안 [01:12.065] 이런저런 감정은 존나 아트 느낌인데 없지 뭔가 [01:17.255] 뭐가 어찌 됐든 간에 [01:19.342] 하루 끝 대기 중인 불편함을 무디게 하네 [01:24.395] 모든 게 평화롭긴 한데 [01:26.144] 앞에 적힌 단어들은 불안함을 잔뜩 말해 [01:30.154] every night [01:31.077] two cans of beer [01:57.291] 맞춤법검사기 결과영역 [01:58.364] 오늘 밤 잠들기 전에 한잔 [02:01.136] 또 마셔 뭐 어쨌든 마주한 [02:03.117] 이 못난 상황 [02:04.454] 이 방황의 끝은 어딘지 잘 몰라 난 [02:07.744] 더 깊어지기 전에 이만 여기서 막잔해 [02:11.769] 또 이렇게 흘러가네 ye 좀 흐린 달빛 아래 [02:15.875] 유독 바빴던 그날에 잠 없이 멍 때리던 밤에 [02:19.098] 그냥 냉장고 속 맥주 캔 두 개 비워내고 기분 내 [02:23.502] 시원해진 느낌 머리까지 전해지게 말이야 [02:26.343] every night [02:26.976] two cans of b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