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추영제 作曲 : 추영제 언제쯤 너를 품에 안아볼 수 있을까 너는 울잖아 어린아이처럼 마냥 나는 네 애인이 아니라서 너를 안아줄 수 없었어 애틋한 마음을 이젠 접어야지 너는 나를 아무렇지 않게 보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었어 너는 나를 아무렇지 않게 보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었어 너를 향한 내 마음만은 남겨줘 이내 마음은 순전히 나의 것인걸 속으로 되뇌이고, 다시 다잡아보고 네 얼굴만 보면 또 무너져 애틋한 마음을 이젠 접어야지 너는 나를 아무렇지 않게 보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었어 너는 나를 아무렇지 않게 보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었어 너는 나를, 나는 너를, 너는 나를 너는 나를, 나는 너를, 너는 나를 너는 나를 아무렇지 않게 보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