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EQual 作曲 : EQual 사랑해 사랑은 해로워 행복해지기 어렵게 만들어 미안해 난 많이 외로워 사랑받기 힘들게 만드는 건 하릴 없이 너만 바라봤네 마주친 줄 모른채 멍하니 별 일 없이 넌 고개 돌리지 괜히 부끄럽네, 잠깐 딴 생각을 하고 있었어 구질구질 맘이 굳이 꼭 그래야만 했나 싶지 이렇게 또 아픈 가슴 지운 채 어질어질 도는 길이 이게 취했다는 건가 싶지 Oh No, 저기 먼 곳 비치네 같은 밤에 잠을 자도 다른 꿈에 눈을 뜨던 그 날 아침부터 우린 이렇게 달라진거야 하릴 없이 너만 바라봤네 마주친 줄 모른채 멍하니 별 일 없이 넌 고개 돌리지 괜히 부끄럽네, 진짜 딴 생각하고 있던 거라니까 나만 촌스런 감정에 빠져 사나 부자연스러운 몸짓과 회색 감각 우울한 상상과 현실이 오래 낡아있는데 Umm 눈물 맛을 닮은 바다가 보고 싶어 그것조차 너와 함께이길 바라는 난 구질구질 맘이 굳이 꼭 그래야만 했나 싶지 이렇게 또 아픈 가슴 지운 채 어질어질 도는 길이 이게 취했다는 건가 싶지 Oh No, 저기 먼 곳 비치네 사랑해 사랑은 해로워 행복해지기 어렵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