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오동준 作曲 : 오동준 저물어 가는 오늘은 이대로 보내긴 아쉬워 밤길을 한참 서성여 갈곳없는 고양이처럼 정신없이 번쩍이는 내 맘 이끌리는 그곳 어느새 다다르고 있어 새벽은 오지 않길 바래요 저 달이 지지 않길 바래요 시들어가는 이 맘에 바람이 깃들길 바래 메마른 내 입술위에 달콤했던 너의 입맞춤 여전히 환상속에서 무얼 찾아 다니는건지 아직 다 찾지 못했나봐 새벽은 오지 않길 바래요 저 달이 지지 않길 바래요 시간은 (널 잡아가두려해) 시간은 (널 잡아가두려해) 내 맘을 채워줄수 있는 넌 어디에? 새벽은 오지 않길 바래요 저 달이 지지 않길 바래요 시간은 (널 잡아가두려해) 시간은 (널 잡아가두려해) 내 맘을 채워줄수 있는 넌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