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외계인 作曲 : 외계인 미운 오리 새끼 바로 나야 누구와 있어도 외로웠고 나를 작아지게 하는 주위의 시선들이 싫었어 미운 오리 새끼 바로 나야 이곳을 벗어나고 싶지만 어디를 가도 나를 누르는 차가운 시선들이 두려워 언제쯤 웃을 수 있을까 조그만 희망 가져보고 내일이면 잘 될 거라 기도를 매일 해봐도 무서운 저 세상 속에 굳은 결심 무너지고 오늘도 난 눈물 흘려 이렇게 잠 못 이루네 나는 미운 오리 새끼 미운 오리 새끼 언제쯤 백조가 될 수 있나 그날을 위해서 살 거야 언젠간 내게 다가올거야 미운 오리 새끼 미운 오리 새끼 남들이 뭐라 해도 괜찮아 이 땅에 태어난 이유 있어 내 꿈을 펼칠 날이 올 거야 당했던 만큼 강해지고 슬펐던 만큼 행복하게 내 인생에 빛이 나는 그날이 다가올 거야 힘들지만 이겨내고 보기 좋게 우뚝 서서 나의 꿈을 이루겠어 분명히 난 할 수 있어 나는 미운 오리 새끼 미운 오리 새끼 언제쯤 백조가 될 수 있나 그날을 위해서 살 거야 언젠간 내게 다가올거야 미운 오리 새끼 미운 오리 새끼 남들이 뭐라 해도 괜찮아 이 땅에 태어난 이유 있어 내 꿈을 펼칠 날이 올 거야 나는 미운 오리 새끼 미운 오리 새끼 언제쯤 백조가 될 수 있나 그날을 위해서 살 거야 언젠간 내게 다가올거야 미운 오리 새끼 미운 오리 새끼 남들이 뭐라 해도 괜찮아 이 땅에 태어난 이유 있어 내 꿈을 펼칠 날이 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