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alzi/Brown Tigger 作曲 : Ovastan/Brown Tigger 동아시아 작은 반도, 그걸 다시 또 반으로 쪼개 시간이 갈수록 달라져간 One blood 같은 역사서를 배우고 다른 사상을 채운 건 머지않아 꿈꾸던 세상과는 멀어져갔고 결국 우리에게 남은건 선택권 아닌 책임 철창을 내리고 길을 내 다시 웃을 때지 반으로 가른 땅을 합칠 필요가 있음을 깨닫고 지어주길 바래 다시금 환한 웃음을 Smile again No pain no gain 어버이 세대가 너무했긴 했지, 대체 왜 일까 주머니속의 money만 두둑하면 핏줄의 무게감은 깃털이 되어 아직까지 탓하고만 가만있기엔 우린 너무 커버렸고 책임감을 느끼기에 Smile again gyal, Smile again bwoy 역사 속의 중심이란걸 기억해 항상 책상 앞에 앉아 기계처럼 외웠던 익숙하고 지루한 문장들 뒤에 숨어있던 그들의 이야기를 떠올려봐 이제야 책을 덮고 눈을 감아 진짜 귀를 기울여봐 옳은 의지가 만나 어찌하여 혐오를 낳아 가장 강하다던 펜이 오히려 총칼을 들게하니 인간이 가장 부끄러워 할 이름을 지우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를 때가 되었으니 Smile again 존경하는 그 분들께서 꿈꾸시던 그 세상 우린 지금 그걸 완성 시킬 수 있는 자리에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던 그 널문다리에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은 언제나 진행형이기에 피터지는 사랑 없이 좋은 세상이 그냥 오지 않는다는걸 우리는 읽고 쓰고 배우고 또 외웠잖아 이제는 다시금 온전하게 웃을 일만 남았으니 눈물 대신?사랑하는 이의 눈빛을 눈에 담을테니 Smile again No pain no gain 어버이 세대가 너무했긴 했지, 대체 왜 일까 주머니속의 money만 두둑하면 핏줄의 무게감은 깃털이 되어 아직까지 탓하고만 가만있기엔 우린 너무 커버렸고 책임감을 느끼기에 Smile again gyal, Smile again bwoy 역사 속의 중심이란걸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