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yeong E-Wol 作曲 : Myeong E-Wol 7대 죄악을 모두 짊어진 How to kill Emotion 사자들의 모임 I dont wanna have any more fun 기복의 포물선은 하향 곡선 수동으로 Low Cut Black이 사라지니 남는 건 무색 Without answer 이제는 정답을 구해 익숙은 배신보다 더 무서운 것 I dont believe any more 현실엔 없는 망부석 햇빛 하나 없는 봄 내게 오지 않는 손 타락을 요구하는 건 탈바꿈하면 은총 아무도 없는 공간에 버려진 운명 순종을 택한 자들이 행하는 거짓된 충성 지금은 고통마저도 순위 노름 정착은 없고 내림 혹은 오름 그나마 남아있던 0마저 뺏기고 나니 하늘을 원망할 수도 없는 노릇 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스스로를 타락시키는 금지된 성배 기준점이 돼버리는 침묵과 선택 내면의 전쟁을 부추기는 오해 천천히 무뎌지는 선과 악의 경계 나의 부름 그것에 대한 나의 대답 갑과 을의 관계가 선명한 삶의 배반 허나 결국 마지막은 내가 돼버린 사회 질서를 위한 강제된 희생 속에 배터리 굴절된 의지와 빛의 전환 요동치는 어둠과 단순한 변화 처량해진 결과 또한 불분명해진 맹목적인 흐름에 따라 정해지는 대진 모순 그 속 찡그린 얼굴 자신에게 총을 겨눈 이래 끝을 맞이한 나태와 절망의 모습 병든 나무를 등진 이들의 분과 들판 위로 모여드는 거짓들의 순환 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깊은 생각 감정 두 갈래의 고민 기쁨 비극 감성 구차해도 엮인 고리 빗금 한 선으론 성에 차지 않아 흐르는 피 그들에겐 악몽 내 눈에는 꽃잎 비관론 이 자세를 바꾸지 않아 억지로 빛 받으며 밝아질 필요는 없잖아 혹시 날 설득할 맘이 있었다면 버려줄래 Ah 가기 전에 저 불 좀 꺼줄레 또 다른 시도 이미 날이 선 작두 위에 목을 올린 그들의 미소 전혀 슬프지가 않은 듯 떠나는 뒷모습이 더 익숙하게 느껴지는 내가 너무 미워 There is no mirror 그래 똑같진 않겠지 근데 비슷비슷하게 생각하더라고 동정은 날 더 비참하게 해 그러니까 그냥 냅둬 안 바뀌어 나의 사고 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