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Myeong E-Wol [00:01.000] 作曲 : Myeong E-Wol [00:24.140] 7대 죄악을 모두 짊어진 [00:26.652] How to kill Emotion 사자들의 모임 [00:29.399] I dont wanna have any more fun [00:32.031] 기복의 포물선은 하향 곡선 수동으로 Low Cut [00:34.798] Black이 사라지니 남는 건 무색 [00:38.318] Without answer 이제는 정답을 구해 [00:40.452] 익숙은 배신보다 더 무서운 것 [00:42.865] I dont believe any more 현실엔 없는 망부석 [00:45.582] 햇빛 하나 없는 봄 내게 오지 않는 손 [00:48.178] 타락을 요구하는 건 탈바꿈하면 은총 [00:51.147] 아무도 없는 공간에 버려진 운명 [00:53.789] 순종을 택한 자들이 행하는 거짓된 충성 [00:56.611] 지금은 고통마저도 순위 노름 [00:58.606] 정착은 없고 내림 혹은 오름 [01:01.401] 그나마 남아있던 0마저 뺏기고 나니 [01:04.119] 하늘을 원망할 수도 없는 노릇 [01:06.869] 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01:09.430] 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01:12.016] 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01:14.439] 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01:16.970] 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01:20.157] 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01:23.103] 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01:25.643] 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01:28.000] 스스로를 타락시키는 금지된 성배 [01:31.307] 기준점이 돼버리는 침묵과 선택 [01:33.796] 내면의 전쟁을 부추기는 오해 [01:36.456] 천천히 무뎌지는 선과 악의 경계 [01:38.978] 나의 부름 그것에 대한 나의 대답 [01:41.638] 갑과 을의 관계가 선명한 삶의 배반 [01:44.127] 허나 결국 마지막은 내가 돼버린 [01:46.666] 사회 질서를 위한 강제된 희생 속에 배터리 [01:49.383] 굴절된 의지와 빛의 전환 [01:51.969] 요동치는 어둠과 단순한 변화 [01:54.742] 처량해진 결과 또한 불분명해진 [01:57.337] 맹목적인 흐름에 따라 정해지는 대진 [02:00.059] 모순 그 속 찡그린 얼굴 [02:02.542] 자신에게 총을 겨눈 이래 끝을 맞이한 나태와 절망의 모습 [02:05.493] 병든 나무를 등진 이들의 분과 [02:08.086] 들판 위로 모여드는 거짓들의 순환 [02:10.747] 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02:13.333] 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02:16.106] 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02:18.800] 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02:21.363] 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02:24.247] 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02:26.777] 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02:29.494] 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02:32.035] 깊은 생각 감정 두 갈래의 고민 [02:35.057] 기쁨 비극 감성 구차해도 엮인 고리 [02:37.699] 빗금 한 선으론 성에 차지 않아 [02:40.187] 흐르는 피 그들에겐 악몽 내 눈에는 꽃잎 [02:43.243] 비관론 이 자세를 바꾸지 않아 [02:45.421] 억지로 빛 받으며 밝아질 필요는 없잖아 [02:48.085] 혹시 날 설득할 맘이 있었다면 버려줄래 [02:50.570] Ah 가기 전에 저 불 좀 꺼줄레 [02:53.221] 또 다른 시도 이미 날이 선 [02:55.807] 작두 위에 목을 올린 그들의 미소 [02:58.119] 전혀 슬프지가 않은 듯 떠나는 뒷모습이 더 [03:01.119] 익숙하게 느껴지는 내가 너무 미워 [03:03.915] There is no mirror 그래 똑같진 않겠지 [03:06.917] 근데 비슷비슷하게 생각하더라고 [03:09.753] 동정은 날 더 비참하게 해 [03:11.991] 그러니까 그냥 냅둬 안 바뀌어 나의 사고 [03:14.839] 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03:17.358] 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03:20.020] 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03:22.605] 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03:25.145] 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03:27.996] 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03:30.755] 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03:33.505] 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