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 Lee 作曲 : K. Lee/K. Ho 참 많이 겪어왔네 그렇기에 난 좁은 방안에서 우주를 적네 시작은 b-boy로 부터 긍까 만화책에서 봤던 바비에 반해 난 매일 춤을 췄네 오 근데 생각보다 내 몸은 딱딱 했었고 날 지지했던 여자 애들은 다 송지원에게 결과는 1등아님 싫어 나는 rock을 할래 6학년 때 처음 산 radio head & linkin park tape 난 그걸 1년내내 달달 외웠다고 어줍잖은 발라드에 난 진저리가 나요 s.o.a.d(system of a down)에서 red hot chili peppers 또는 santana부터 prodigy까지 닥치는 대로 외웠네 근데 난 고민돼 음악을 하는데 내 곡이 없다면 대체 뭔 소용인건데 그렇게 beat를 찾아 헤맸었고 메모장을 켰어 그 때 그 곡이 바로 eminem에 kill you 였다고 so I 시작했던 그 모든 조각들에 이 난리여 뼈가 되고 또 살이 됐던 모든 음악이여 내가 먹고 자랐던 꿈도 결국엔 날 믿어 삐까뻔쩍한 door와 너의 긴 머리를 휘 날리어 날리어 날리어 날리어 휘 날리어 날리어 날리어 날리어 휘 날리어 아마도 그때부터인듯 해 내 사춘기 그리고 힙합이란 미끼, deviation 날 아는 모든 이가 나를 미뤄볼 때 가 아닌 진짜 목적지가 훤한 navigation 난 몰라 이 budget안에 뭐가 들었는지 이기고 지는게 뭐가 대체 다른 건지 I wanna be so far gone in you 또 그게 어디든지 hallelujah 안이 아니어도 구원 받아 얼마든지 하지만 익숙함에 문제 나 이겨내지 못했지 기필코 떠 안았던 lazy 사라진 나의 무대 난 다시 올라가야해 더 넓은 우주를 봤기에 wave in the ocean에서부터 내게 바람 불어와 입고 있는 저 vivid color는 아름다우니까 나는 노래해 baby 나는 결국 표현 해내니까 존재의 이유야 뭐 더는 말 필요없어 so I 시작했던 그 모든 조각들에 이 난리여 뼈가 되고 또 살이 됐던 모든 음악이여 내가 먹고 자랐던 꿈도 결국엔 날 믿어 삐까뻔쩍한 door와 너의 긴 머리를 휘 날리어 날리어 날리어 날리어 휘 날리어 날리어 날리어 날리어 휘 날리어 I don't wanna think about anything (vacation at earth) I'm going to enjoy it now (vacation at earth) what do you think about it do? (vacation at earth) 난 지금을 살아 모든 고통까지 다 (vacation at earth) 시작했던 그 모든 조각들에 이 난리여 뼈가 되고 또 살이 됐던 모든 음악이여 내가 먹고 자랐던 꿈도 결국엔 날 믿어 삐까뻔쩍한 door와 너의 긴 머리를 휘 날리어 날리어 날리어 날리어 휘 날리어 날리어 날리어 날리어 휘 날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