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인혜 作曲 : 정웅식 나 한참을 걸었어 조금 쉬는 것 조차 힘에 겨워서 누군가 손 내밀어 함께 걸어주길 바라며 스치는 말 다 잘 될 거라고 결국 지나간다는 서러운 위로 그런 믿음들로 겨우 버텨내던 내 마음이 무너져가는데 조금 느려도 괜찮다는 빛이 조금 작아도 괜찮다는 그 꿈이 나를 끌어안고서 따듯하게 바라보면 나는 다시 또 걸을 수 있어 스치는 말 다 잘 될 거라고 결국 지나간다는 서러운 위로 그런 믿음들로 겨우 버텨내던 내 마음이 무너져가는데 조금 느려도 괜찮다는 빛이 조금 작아도 괜찮다는 그 꿈이 나를 끌어안고서 따듯하게 바라보면 나는 다시 또 걸을 수 있어 조금 느려도 괜찮다는 빛이 조금 작아도 괜찮다는 그 꿈이 나를 끌어안고서 따듯하게 바라보면 나는 다시 또 걸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