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성지 作曲 : 성지 그대 기억해요 나와 걷던 이 길 추억속의 이 길을 난 그리워해요 그대 손을 잡고 아이가 된 내 모습 이제는 더 이상 행복한 내 모습 무슨 일 해봐도 찾을 수가 없는데 그대도 나처럼 우리 옛 모습에 잠길 때 가있나요 난 항상 그래요 그대 품에 안겨 잠들었던 순간도 이제는 더 이상 포근한 그대 품 내가 편히 쉴 곳 찾을 수가 없는데 사랑의 시작은 이별이라는데 왜 사랑을하죠 사랑의 시작은 아픔이라는데 왜 사랑을하죠 사랑은 끝이란게 이별이 시작이란게 틀린말이 아니였죠 그 때는 몰랐었죠 아픔은 사랑뒤에 행복은 이별뒤에 온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제는 알겠어요 사랑의 끝엔 늘 이별이 오는데 왜 사랑을 하죠 아프기 위해 내 사랑을 준다면 난 이젠 싫어요 사랑은 끝이란게 이별이 시작이란게 틀린말이 아니였죠 그 때는 몰랐었죠 아픔은 사랑뒤에 행복은 이별뒤에 온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제는 알겠어요 나 아직도 할 말이 너무 많이 남아있지만 그댈 위해 한번 참아볼게요 나 그대를 아직도 사랑하지만 나 떠날 거야 사랑은 끝이란게 이별이 시작이란게 틀린말이 아니였죠 그 땐 왜 몰랐나요 사랑은 추억속에 너는 내 가슴속에 여전히 남아있어 이젠 그만 떠나줘요 내가 아직 사랑하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