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R. MEMORY 作曲 : MR. MEMORY 해가 사라지던 날 개. 새. 끼. 들 그럴 줄 알고 있었지만 아차, 싶었어 냇물인 아무 말 없이 이어폰을 귀에 꽂았고 설명할 순 없었지만 가슴이 아팠어 해가 사라지던 날 개. 새. 끼. 들 그럴 줄 알고 있었지만 아차, 싶었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취하는 것 뿐이었고 손바닥만한 종잇장만 아른거렸어 해가 사라지던 날 해가 사라지던 날 해가 사라지던 날 해가 사라지던 날 해가 사라지던 날 해가 사라지던 날 다시 안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었어 해가 사라지던 날 (사람들의 기억은 쉽게 잊혀지고 어떤 사람들은 그걸 너무 잘 알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