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민 作曲 : 김민/Taylor 여기에 서 있을게 언제나 늘 이곳에 추워도 아파도 너를 지킬 수 있게 이 노래가 들릴 때 니가 알 수 있기를 이게 내 마지막 바램이어도 돼 길을 잃은 듯 헤매야 했어 어쩌면 꿈일지도 나도 알 수는 없지만 내 주어진 운명은 너를 향해 여기에 서 있을게 언제나 늘 이곳에 추워도 아파도 너를 지킬 수 있게 이 노래가 들릴 때 니가 알 수 있기를 이게 내 마지막 바램이어도 돼 I’m here 햇살이 비치는 따스한 아침이네 널 보던 기억은 늘 그랬어 어둡던 낮 하얗던 밤으로 가득했던 내게 꼭 기적처럼 다가와 빛이 되어준 너 여기에 서 있을게 언제나 늘 이곳에 추워도 아파도 너를 지킬 수 있게 이 노래가 들릴 때 니가 알 수 있기를 이게 내 마지막 바램이어도 돼 이 이야기의 끝에 마법처럼 니가 있기를 나의 곁에 너여야만 하니까 난 그래야만 하니까 그 어떤 무엇도 내가 두렵지 않게 바라고 또 바랄게 너에게로 닿기를 이게 내 마지막 바램이어도 돼 I’m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