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더블제이(Double J) 作曲 : 한상태/더블제이(Double J) 벌써 4년이 훌쩍 넘었지 근데 일주일에 겨우 한번씩 볼까 말까 했어, 우린 많이 애써서 여기까지 온거야 더 잘할게 최선을 기다리던 그날이 드디어 왔네 원래 그렇지만 오늘 더 아름답네 아침부터 볼을 몇 번이나 꼬집어 봤네 너와의 추억들 새삼스레 감사해 너의 건강한 생각, 마음 모두다 내겐 선물이고 놓지않아 너의 손을 꽉 잡고 몇 분 뒤에 축하를 받으며 행진 할거야 그러면 우린 하나가 될거야 오늘 무대의 주인공 당신이고 난 그대를 환하게 비춰주는 조명 기억나 처음 만났던 그때 그날 그곳 어색함에 수줍게 미소를 짓던 소녀 결혼 무사 통과, 세상을 향한 첫발 둘이 함께 성장 하는 모습 만들자고 우리 결혼 한다고 이제 생색내 같이 모두의 앞에서 맹세해 아프지 않았으면 항상 웃어줬으면 그렇게 평생을 내 곁에서 있어준다면 나를 자랑스러워한다면 죽기 전까지 내가 멋있다면 너의 백마탄 왕자님이 나였으면 그럼 좋겠어 여전히 변함없이 여전히 변함없이 여전히 변함없이 넌 아름다워 여전히 변함없이 여전히 변함없이 여전히 변함없이 넌 아름다워 사실은 난 가끔 못되게 굴었지 그때마다 천사 같은 넌 우리가 무너지지않게 서로를 보듬어 줬어 그래서 덕분에 여기 우리 둘이 나란히 섰어 몇 번 못해준 것 같아 사랑한다는 말 다 알고있겠지? 하면서 어물쩍 넘기고 언제나 갖고 있었어 미안한 마음 이건 내 진심이야 사랑해 고마워 다 주말엔 집이든 밖이든 같이 영화보고 잠이 많은 널 위해 낮잠도 같이 자고 저녁엔 장도 보고, 술도 마시자고 취해서 잠들어 버리면 아.. 나도 모른다고 약간 떨리지만 자신 있게 말할게 내가 평생을 지켜줄게 이렇게 약속해 현실에 뛰어드는거 너와 함께라서 다행이야 기댈 수 있는 서로가 있어서 아프지 않았으면 항상 웃어줬으면 그렇게 평생을 내 곁에 있어준다면 나를 자랑스러워한다면 죽기 전까지 내가 멋있다면 너의 백마탄 왕자님이 나였으면 그럼 좋겠어 여전히 변함없이 여전히 변함없이 여전히 변함없이 넌 아름다워 여전히 변함없이 여전히 변함없이 여전히 변함없이 넌 아름다워 때론 어려운 날도 있겠지 힘들면 얘기해 꼭 안아주고 그리고 또 안아줄게 머릴 쓰다듬어 포근하게 널 재워줄게 걱정마 나보다 먼저 잠에 들어도 돼 세상이 날 의심하고 몰아세워도 너만은 날 믿고 내 손을 놓지 말아줘 가끔 현실에 두들겨 맞고 홀로 술에 취해 내가 비틀거려도 내 어깰 잡아줘 아프지 않았으면 항상 웃어줬으면 그렇게 평생을 내 곁에 있어준다면 나를 자랑스러워한다면 죽기 전까지 내가 멋있다면 너의 백마탄 왕자님이 나였으면 좋겠어 여전히 변함없이 여전히 변함없이 여전히 변함없이 넌 아름다워 여전히 변함없이 여전히 변함없이 여전히 변함없이 넌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