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영훈 作曲 : 박영훈 이 밤거리를 걷는 내내 당신이 생각나요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오늘따라 보고픈 당신의 얼굴 이 넓은 세상 앞에선 나는 왜 아무것도 아닐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삼켜지려 하는지 항상 내 앞 길을 비춰준 당신이 떠오르네 당신도 내가 보는 저 별 아래 있겠죠 작은 별 하날 골라 우리 거기서 만나요 이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높은 곳에 올라 당신과 함께 있고싶어요 내 곁에 머물러줘요 오늘따라 보고픈 당신의 얼굴 쓸쓸한 밤이라고 생각했었어 당신도 이 밤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기 전까지는 당신도 내가 보는 저 별 아래 있겠죠 작은 별 하날 골라 우리 거기서 만나요 이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높은 곳에 올라 당신과 함께 있고싶어요 내 곁에 머물러줘요 오늘따라 보고픈 당신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