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한끗 作曲 : Old Clothez 하루하루 내가 살아가는이유 더높은 꿈을 꾸며 오늘버티는 이유 현실판 돼지목에 뻑가는 진주 목걸이가 나름 잘 어울리는 둘의 사주 june 21st 새 삶을 얻었지 모르긴했어도 단1도 암것도 난 몰랐지 헤어짐과 만남의 연속이라던데 난 문과 '전자'는 듣도보도 구경도 못했지 엄만 내가 뭔가 달라보였나봐 니가 내 옆에 있는 걸 딱 한눈에 알던데 꿈있는 남자 야망있는 남자가 되야 한다고 또 자꾸 머라머라하던데 내 꿈은 이미 너 야망이라면 너의 함께 살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는 곳 따뜻한 밥과 차를 나누며 삶을 얘기할 정도의 공간 서로의 가족들을 책임질 수 있는 돈을 갖는 것 어차피 제일 행복한 건 대패 4인분에 공깃밥2개 또 불닭에 참치마요에 젓가락 한개가 내가 누리는 꿈 하루하루 내가 살아가는이유 더높은 꿈을 꾸며 오늘버티는 이유 현실판 돼지목에 뻑가는 진주 목걸이가 나름 잘 어울리는 둘의 사주 난 2년간의 military 넌 호주에서 holidays 매일매일이 tough days 말이 되 이게 언터쳐블 1%의 사랑 바로어제본듯해 아마도 1년쯤 가량 can't see each other 난 그렸어 매일밤마다 말해뭐해 반복되는 뻔한사쿠라 일상이 됐다는 것 같이 살아가는 것 그냥 또 다른내가 있는 느낌같은 거 거리를 걸을때 걸음이 느려도 괜찮아 허리를 안을때 힘을꽉 안줘도 괜찮아 탁구로 싸울땐 짜증을 못이겨 자리에 주저앉아버리는 모습까지도 난 괜찮아 i just wanna be with you 내가 니 피카츄 또 자꾸만 손이가 마약같은 딸기맛 마이쭈 아님 꾸덕한 초콜릿 무스 내가 니 따뜻한 코트 그것들로 살아갈래 평생 be with you 하루하루 내가 살아가는이유 더높은 꿈을 꾸며 오늘버티는 이유 현실판 돼지목에 뻑가는 진주 목걸이가 나름 잘 어울리는 둘의 사주 하루하루 내가 살아가는이유 더높은 꿈을 꾸며 오늘버티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