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12월 32일 作曲 : 태봉이 아련했던 기억은 그대로 남아 그리웠던 시간도 우우우 아직 제자리에서 머문채로 맘 속에 남아있어 길었던 내 하루가 잠들어 가네 저무는 이 밤에는 그대 목소리만이 남아 긴 새벽이 지나 I don’t want to go anywhere 저 어둠이 지면 I don’t want to go anywhere 잠이 든 내 꿈속에 살며시 들어와 나의 곁에 있어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커져버린 마음이 어느새인가 사라질까 두려워 우우우 마치 모래성처럼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릴까봐 피어오르는 이 밤의 온기를 조금 더 느끼고 싶어 두근거리는 지금 떨림을 영원히 놓치고 싶지 않아 이대로 긴 시간을 넘어 I don’t want to go anywhere 저 바람을 건너 I don’t want to go anywhere 매일 기다려왔던 그 모습 그대로 이제 내게 머물러줘 Don’t wanna go away I don’t wanna go away Don’t wanna go away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