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타투(TATU) 作曲 : 성목(Sungmok) 지나온 시간들과 밟아오던 땅 들은 매순간 내게 무대였네 흘린 땀 들은 무언가에 닦였지만 그 순간들은 여전히 나로 인해 그려지는 그림들 20대 중간에서 날 바라볼때 유일히 잘한것 나 딱 하나있네 내 꿈과 소망을 둔 곳 저기 하늘에 나 노래하는 이유되신 그를 알게 되었네 물론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이 모든건 상처였고 꽤나 아팠어 남들과 다른것같은 삶이라 느꼈을땐 평범하길 원했고 환경을 원망했어 그때 내 나이 열다섯 쯤이었지 학교 친구들에 집이 어디냐던 물음이 뭐가 그리 부끄러웠는지 대답을 피했어 교회가 두개 있던 시골 외딴 섬 내 손에 쥔 이 물감 색은 PASTEL 그대 그린 그림 이제 내가 색칠할 차례 때가 묻어도 그 색은 변하지 않네 이제는 그 순수함을 나 사랑하고 감사해 내 손에 쥔 이 물감 색은 PASTEL 그대 그린 그림 이제 내가 색칠할 차례 때가 묻어도 그 색은 변하지 않네 이제는 그 순수함을 나 사랑하고 감사해 내게는 고향이 없어 아니 잊혀져 가서 잦은 이사에 모두에게 난 사라져 갔어 때론 흔적을 찾고싶어 걸어보지만 그때 기억과 다시는 맞닿을수없어 그래서 일까 난 외로움을 느끼지 못해 혼자가 편하고 사람을 잘 대하지 못해 겉으로는 쌘척 하지만 눈치를 자주 보곤해 사소한 것에 쉽게 상처받고 화를내 OH MOM DON'T WORRY I'M HAPPY 어릴땐 미웠던 내 집에 가득하던 감사함이 이제 난 기도해 내 삶에 묻어나길 당신의 모습들이 나를 통해 이루어지길 또한 닮아가길 흐릿한 이 기억들은 내 삶의 밑그림을 그려내었네 내 감성에 번져있는 이 모든것들은 아름다운 색들로 그 삶을 채우고 있네 내 손에 쥔 이 물감 색은 PASTEL 그대 그린 그림 이제 내가 색칠할 차례 때가 묻어도 그 색은 변하지 않네 이제는 그 순수함을 나 사랑하고 감사해 내 손에 쥔 이 물감 색은 PASTEL 그대 그린 그림 이제 내가 색칠할 차례 때가 묻어도 그 색은 변하지 않네 이제는 그 순수함을 나 사랑하고 감사해 Uh 내 눈동자가 까매서 이 세상을 어둡게 본다고 생각했어 다만 모든것은 그 이름위에 존재함을 깨닫고 보니 내게도 아름다운 색들 묻어있어 아버지의 서재 책들 이해하기 까지 난 많은 색의 눈물이 필요했지 매일밤 엄마의 기도를 헤아리기까지 난 많은 색의 눈물을 써야했지 내 손에 쥔 이 물감 색은 PASTEL 그대 그린 그림 이제 내가 색칠할 차례 때가 묻어도 그 색은 변하지 않네 이제는 그 순수함을 나 사랑하고 감사해 내 손에 쥔 이 물감 색은 PASTEL 그대 그린 그림 이제 내가 색칠할 차례 때가 묻어도 그 색은 변하지 않네 이제는 그 순수함을 나 사랑하고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