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성렬 作曲 : 김성렬 꿈을 펼치지도 못한 채 시들어 버린 사랑 가득 품은 예쁜 꽃 들이 춥고 어두운 쓸쓸한 공간에 갇힌채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들을 사랑했던 수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아픔이 되었는지 다시 만날 그 날엔 꽃을 피워주길 꽃을 피워주길 아 얼마나 외로웠을까 아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 우리도 힘들었기에 작은 노래로 마음을 전할게 외로웠던 힘들었던 너희들에게 이 노래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됬으면 노란 리본을 손에쥐고 싸우는 우리와 그들이 다른건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아 우리도 힘들었기에 작은 노래로 마음을 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