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지훈/최재원 作曲 : 김지훈 잊은 건지 이렇게 넌 정말 잘 사는데 잊지 못해 이렇게 내 속만 찢어지고 아파서 그랬어 이런 새벽에 갑작스레 니가 생각이 나 버려서 그랬어 미안했어 단순히 외로운 게 아닌 그냥 니가 정말 보고 싶어서 그래서 그랬어 그냥 니 목소리가 정말 듣고 싶어서 이렇게 또 바보처럼 너에게 또 전화를 해 전해 듣고 한참을 멍하니 웃다 울다 새로운 사람 그래 역시 넌 참 빠르더라 괴로워서 그랬어 이런 새벽에 갑작스레 니가 생각이 나 버려서 그랬어 미안했어 단순히 외로운 게 아닌 혹시나 니가 돌아올까 봐 그래서 그랬어 그냥 니 목소리가 정말 듣고 싶어서 이렇게 또 바보처럼 너에게 또 전화를 해 Oh Baby Am I that easy to forget Can you imagine a life without me Oh Baby Am I that easy to forget Can you imagine a life without me Oh Baby Am I that easy to forget Can you imagine a life without me Oh Baby Am I that easy to forget Can you imagine a life without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