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조동희 作曲 : 박용준 이렇게 또 난 바보처럼 너를 보네 너의 눈에 닿지 못할 슬픔으로 내 마음 가득 하고 싶었던 말들 또 삼키고 말지 내 품에 안겨 편히 쉬게 해줄게 날 받아준다면 사랑이란 둘이 될 수는 없어 내 마음의 절반은 눈물이지만 나의 사랑은 오래전부터 너야 난 변하지 않아 뒤돌아 있는 너를 사랑하는 것 나 잘한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