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리안 作曲 : 리안 오늘 하루가 또 어느새 다 지나갔는지 하루 온 종일 네 얼굴만 떠올렸을 뿐인데 세상 그 누구보다 내 눈엔 네가 제일 예뻐 아무도 보이지 않아 너만 보여 네가 어떻게 나에게 왔을까 믿겨지지 않아 네겐 너무 부족한 난데 내가 어떻게 너를 가질 수 있을까 이래도 되는 걸까 꿈꾸는 건 아닐까 말도 안 돼요 나는 그저 못난 남자예요 아직 별 볼 일 없고 해낸 것도 없어요 이런 나에게 어떻게 이렇게 예쁜 네가 정말 말도 안 돼요 감히 꿈도 꿀 수 없었던 네가 네가 있어서 난 너무 좋아서 심장이 떨려서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아 내가 어떻게 널 웃게 할 수 있을까 기쁨 줄 수 있을까 행복 줄 수 있을까 말도 안 돼요 나는 그저 못난 남자예요 아직 별 볼 일 없고 해낸 것도 없어요 이런 나에게 어떻게 이렇게 예쁜 네가 정말 말도 안 돼요 감히 꿈도 꿀 수 없었던 네가 언젠가 세월 지나서 오늘을 뒤돌아볼 때 부끄럽지 않은 나 될게요 너를 위해서 나를 선택해준 널 위해서 모든 걸 주겠어요 나는 버리겠어요 말도 안 되는 사랑을 해줘서 고마워요 이젠 알 것 같아요 목숨보다 소중하다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