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형석 作曲 : 이형석/2% 유난히 길던 하루가 지쳐있는 내 어깨가 너의 손길을 찾고 있나 봐 듣고 싶은 네 목소리가 안아주던 너의 체온이 오늘도 생각난다 그때 우리 좋았는데 정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었는데 단 한 번만 내게 나타나줘 널 다시 안으면 보내지 않을 텐데 그땐 너무도 당연했던 게 이제서야 더 소중한가봐 유난히 길던 하루가 지쳐있는 내 어깨가 너의 손길을 찾고 있나 봐 듣고 싶은 네 목소리가 안아주던 너의 체온이 오늘도 생각난다 그때 우리 좋았는데 정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었는데 단 한 번만 내게 나타나줘 널 다시 안으면 보내지 않을 텐데 그땐 너무도 당연했던 게 이제서야 더 소중한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