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준형 作曲 : Dime 이 밤에 잠들 수가 없어 난 편의점으로 가 달려 허기짐에 배고픔에 밤샐 힘이 난 달려 삼각 김밥 바나나우유에 내 쓰린 속을 달래 그토록 원했던 Perfect sound 만들어내고야 말래 어머니는 걱정하셔 이게 니길 이 맞느냐 아버지 또한 반대하셔 정신을 차린게 맞느냐 군대까지 갔다 왔는데 사람이 된게 맞느냐 니 또래 친구들은 어떻게 사는지 너는 정말 아느냐 잠겨버린 자물쇠는 열쇠를 잃은 지 오래 함께 꿈꾸던 친구들은 연락이 끊긴지 오래 방향을 잃은 나침반은 출구를 찾지를 못해 미로 속에 갇혀있는 넌지금 여기서 뭣해 잠겨버린 자물쇠는 열쇠를 잃은 지 오래 함께 꿈꾸던 친구들은 연락이 끊긴지 오래 방향을 잃은 나침반은 출구를 찾지를 못해 미로 속에 갇혀있는 넌지금 여기서 뭣해 뭐 해 뭐 해 요새 너 뭐하고 지내 묻네 계속 음악 하고 있다 하니 아직도 하냐 까대네 아 그거 시간 낭비 돈도 안되는 거 시집은 안가는거 걱정이랍시고 떠들어대네 얼씨구 안정적인 직장 들어갔다며 자랑하더라 꿈을 잃고 쳇바퀴 입사한게 난 좀 짠하더라 이제 귀에 박히도록 나올거야 나의 노래 아홉시 퇴근길에 Let me know where do I go I don’t know what I should do Somebody tell me what to do I lost my way Let me know where do I go I don’t know what I should do Somebody tell me what to do I lost my way 음악에 바쳐 살아왔던 지난날의 보상 또한 잊은 채로 눈 감은 채로 버려진 채로 냅두고 언젠가는 만들어내리 내가 미친 그 소리를 너희들에게 들려주리 내세치 혓바닥으로 사랑이야 사치 같아 사장되버린 내 꿈 사실이야 사고뭉치 사면도 안된 사명감 여기까지 왔다는 거 절대로 후회는 없지 마지막까지 한다는 것 지켜봐 주렴 나를 잠겨버린 자물쇠는 열쇠를 잃은 지 오래 함께 꿈꾸던 친구들은 연락이 끊긴지 오래 방향을 잃은 나침반은 출구를 찾지를 못해 미로 속에 갇혀있는 넌지금 여기서 뭣해 잠겨버린 자물쇠는 열쇠를 잃은 지 오래 함께 꿈꾸던 친구들은 연락이 끊긴지 오래 방향을 잃은 나침반은 출구를 찾지를 못해 미로 속에 갇혀있는 넌지금 여기서 뭣해 Let me know where do I go I don’t know what I should do Somebody tell me what to do I lost my way Let me know where do I go I don’t know what I should do Somebody tell me what to do I lost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