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종태 作曲 : 이종록 산중허리 잘린 터에 산높이로 솟은 집채 산이마 치켜세워 키 겨루기 한다마는 친자연 도시개발에 기죽은 자연이여 산잃고 물잃고 쪽빛 하늘 잃은 터에 숨죽여 살자한들 주인 잃은 무주공산 차라리 두견이 되어 슬픈 울음 지세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