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동은 作曲 : 김동은 내 감긴 눈 안에 이미 들어온 그대 나 볼 수 없지만 만져 느낄 수 있어요 그대 뺨 위에 따스한 미소가 조용히 내게 말하죠 나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언제나 늘 내 곁에 머물던 그대 오직 그대만을 위해 그댈 위해 나 똑바로 걸어요 손잡고 걷는 길 이제 더 이상 난 외롭지 않죠 차가운 세상이 우릴 향해 손가락질하여도 내가 함께할게요 날 믿어요 저 밝은 태양이 얼마나 눈부신지 비록 볼 수 없지만 우린 느낄 수 있어요 우릴 지키는 당신의 눈빛이 조용히 속삭이죠 나도 너희를 사랑하고 있음을 언제나 늘 내 곁에 머물던 그대 오직 그대만을 위해 그댈 위해 나 똑바로 걸어요 손잡고 걷는 길 이제 더 이상 난 외롭지 않죠 차가운 세상이 우릴 향해 손가락질하여도 내가 함께할게요 그대는 날 믿어요 생각보다 난 힘들게 살았죠 당신이 쉽게 예상할 수도 없는 삶을 살았지만 나는 다시 또 살 수 있어요 그 삶에도 그대 있다면 남들은 그대 보이는 모습을 사랑하지만 보이지 않는 당신을 사랑하는 난 유일해요 시각을 뺀 내 모든 감각으로 당신을 사랑할게요 그댈 위해 나 똑바로 걸어요 손잡고 걷는 길 이제 더 이상 난 외롭지 않죠 차가운 세상이 우릴 향해 손가락질하여도 내가 함께할게요 그대는 날 믿어요 내가 함께할게요 그대는 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