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균영 作曲 : 박균영 그대는 참 냉정한 사람인 거 아나요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어제는 맑음 오늘은 흐림 그래서 내가 빠져나올 수 없나봐요 아무리 노력해도 선명해지는 그대의 그 미소 밤이 되면 우리 추억은 어느 새 꿈처럼 사라져가고 다가가면 그대는 구름처럼 잡힐 듯 잡히지 않네 그래서 내가 빠져나올 수 없나봐요 아무리 노력해도 선명해지는 그대의 그 미소 밤이 되면 우리 추억은 어느 새 꿈처럼 사라져가고 다가가면 그대는 구름처럼 잡힐 듯 잡히지 않네 오 이토록 미운 그대여 오 하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여 내 진심을 보였으니 이제는 믿어줘요 나에게 그 하얀 손을 건네줘요 밤이 되면 우리 추억은 어느 새 꿈처럼 사라져가고 다가가면 그대는 구름처럼 잡힐 듯 잡히지 않네 내 진심을 보였으니 이제는 믿어줘요 나에게 그 하얀 손을 건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