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순천 作曲 : 최순천 잠에서 깨어났어 아마 꿈을 꾼 듯해 자세힌 모르지만 아마 기분 좋은 꿈인 듯해 보일듯 말듯한데 점점 희미해져가 잡힐듯 말듯한데 점점 멀어져가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나만 홀로 남겨지겠지만 아무렴 어때 난 이 묘한 기분 느꼈으니 그걸로 충분해 지금의 넌 어떨까 차마 묻지는 못해 혹시 나만 이럴까 차마 꺼내지는 못할듯해 보일듯 말듯한데 점점 희미해져가 잡힐듯 말듯한데 점점 멀어져가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나만 홀로 남겨지겠지만 아무렴 어때 난 이 묘한 기분 느꼈으니 그걸로 충분해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나만 홀로 남겨지겠지만 아무렴 어때 난 이 묘한 기분 느꼈으니 그걸로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