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권영진(Young Jin Kwon) 作曲 : 권영진(Young Jin Kwon) 마음 둘 곳 없어도 갈 곳 잃어 가도 그저 걷다가 보면 편한 밤이 와요 아무 생각 없어도 스르르 잠이 오네 매일매일 하루가 지나가버려 오늘도 이젠 그저 눈감을 수 있는 곳에 내 마음도 묻어놓고 바라 보면 돼요 난 또 스치듯 지나치고 나면 편히 눈 감겠죠 이젠 그저 눈감을 수 있는 곳에 내 마음도 묻어놓고 바라 보면 돼요 난 또 스치듯 지나치고 나면 잠이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