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원규/조주영 作曲 : 안원규 처음 너를 마주한 그 순간을 잊지못해 나를 보며 웃어준 너의 그 미소까지도 세상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널 보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가슴이 벅찼어 아빠와 엄마를 골고루 빼닮은 네 모습은 보고 또 봐도 그저 신기할뿐이야 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딸아 네가 있어 우린 얼마나 기쁜지 네가 더해진 내 삶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 없는 놀라움의 연속이야 매일매일이 감사로 가득 넘쳐 나고 있단다 넓은 세상을 향해 날아 오를 수 있게 너의 곁에서 우리가 항상 지켜봐줄테니 넌 그저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꿈을 꾸렴 너의 꿈 위해 우리가 기도할테니 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딸아 네가 있어 우린 얼마나 기쁜지 네가 더해진 내 삶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 없는 놀라움의 연속이야 매일매일이 감사로 가득한 하루 또 하루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