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지은 (ZYEUN) 作曲 : 지은 (ZYEUN) 요즘 난 말이야, 사람들 눈을 마주칠 자신이 없어 괜히 눈치만 가득해 마음을 아끼려고만 해 그새 조금씩 이런 생활이 익숙해질 쯤 멍하니 올라오는 괜한 생각만 늘어가 마주치고 싶지는 않아 가끔 외로울 뿐인걸 단지 세상과 조금 떨어지고 싶었을 뿐이야 혼자가 좋아, 혼자가 좋아 되려 누가 위로를 해줘도 혼자 있고 싶어 멀어지고 싶었을 뿐이야 요즘 난 말이야 사람들 틈에 끼어들 자신이 없어 괜히 눈치만 주게 돼 말을 더 아끼려고만 해 좀 더 가까이 우리 거리가 익숙해질 쯤 멍하니 올라오는 괜한 생각만 늘어가 마주치고 싶지는 않아 가끔 외로울 뿐인걸 단지 세상과 조금 떨어지고 싶었을 뿐이야 혼자가 좋아, 혼자가 좋아 되려 누가 위로를 해줘도 혼자 있고 싶어 멀어지고 싶었을 뿐이야 어지러운 세상 속에 갇혀 가끔 괴로울 뿐인걸 이런 세상과 조금 떨어지고 싶었을 뿐이야 혼자가 좋아, 혼자가 좋아 되려 누가 위로를 해줘도 혼자 있게 해줘 멀어지고 싶었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