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GOBRO/La.Q 作曲 : GOBRO/La.Q /Young Taylor 여기까지만 뒤돌아보니 참 멀리도 왔어 마지막인 듯 한마디만 뱉고 이제는 그만두자는 말 show me how do live Am i livin’ life wrong? all day, just want lie why is xhit my life so hard? 달리던 차를 멈춘 채 시선은 저기 하늘 위로 머무네 먹구름에 가려져 빛은 어디에 바라보던 꿈은 내겐 저기 멀리에 이제 두 번 다신 푸른 구름 그린 어린 나의 꿈은 먼지 되어 날아가 버릴 듯해서 너무 두렵다고 숨이 점점 멎어버릴 것 같아 영원함 잠시뿐이길 i’m going down 멀어져 가고 있어 숨을 헐떡이고 있어 신기루가 눈앞에 있어 ‘don’t give up’ 위로해주는 말이 더욱 지치게 만드는 것만 같지 누가 날 좋아지고 있다 말을 하지 덤덤한 척하며 don’t you worry 캄캄한 게 두 눈앞을 가리워 진흙 속은 모든 게 다 어려워 그 속에 진주가 되길 바랐던 순수했던 믿음이 나를 가뒀어 놔 줘 제발 그만 놔줘 내가 나를 가둬버린 어둠 안의 가둠 밤뿐인 날 아침인 것처럼 봐 줘 여명을 봐야 해 벗어나 가뭄 떠나가 매일 나와 싸워 me on me on me 막혀버린 통로 신께 미루지 이런 내게도 길을 주시길 어딘가에 내 꿈은 멀리에 있나 보네 억지로 붙잡아 매일매일 끝이 안 보여 괴롭게 만들어도 눈 감은 채 살아가네 어디로도 갈수 없네 내 마음속엔 혼란스러움만이 존재해 빠른 세상 속의 느린 존재 가끔은 모든 게 멈춰 버리길 원해 놓아버리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네 놓아버린다는 건 내겐 무거운 문제 이 문제엔 답이 없다는 것이 나의 문제 나의 문제들을 만든 것 또한 나의 선택 내 맘을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손을 잡아줘 길을 잃지 않도록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Where to go 내 맘속엔 두려움이 가득해 두려움 속의 나 희미해진 불빛들과 잡히지 않는 평온과 웅크려 앉아있는 나 놓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네 놓아버린다는 건 무거운 문제 답을 내릴 수 없는 모든 문제 문제들을 만든 건 결국 나였네 놓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네 놓아버린다는 건 무거운 문제 답을 내릴 수 없는 모든 문제 문제들을 만든 건 결국 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