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93]송편을 예쁘게 빚어야 [00:14.57]예쁜 딸을 낳는다는데 [00:18.92]내가 빚은 송편 옆구리로 [00:23.26]콩이 보인다 [00:26.89]깨가 보인다 [00:28.83]밤이 보인다 [00:31.00]속이 보인다 [00:33.22]예쁜 딸 말고 착한 딸을 낳으려나보다 [00:38.11]예쁜 딸 말고 착한 딸을 낳으려나보다 [00:42.57]송편을 예쁘게 빚어야 [00:45.87]예쁜 딸을 낳는다는데 [00:50.27]내가 빚은 송편 옆구리로 [00:54.61]콩이 보인다 [00:57.56]깨가 보인다 [00:59.78]밤이 보인다 [01:02.08]속이 보인다 [01:04.73]가진 걸 나누는 그런 딸을 낳으려나보다 [01:09.26]가진 걸 나누는 그런 딸을 낳으려나보다 [01:13.77]속내를 보이는 그런 딸을 낳으려나보다 [01:18.15]속내를 보이는 그런 딸을 낳으려나보다 [01:21.42]추석날 송편을 빚던 [01:35.24]엄마가 웃는다 [01:37.52]아빠가 웃는다 [01:39.52]언니가 웃는다 [01:42.05]송편이 웃는다 [01:4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