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말이 아닌데 몇날 몇일을 잠도 못자고 고민 고민 하고 있어 내 맘을 들켜 버릴까 달력만 보아도 그냥 두근 두근 떨리던걸 다른 아이들 보다 먼저 말하고 싶었어 생일 축하 합니다 모른척 해줘 모른척 해줘 이 말은 좋아 한단 말이 아냐 생일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