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도알아 예전과 다른 네 차가운 손길 네게 다른여자가 생겼단걸 난 조금씩 느껴왔어 이젠 나도 몰라 거짓말들과 그 뻔뻔한 얼굴 정말 사랑하긴 한건지 조차 도대체 모르겠어 진심을 말해봐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봐 (도저히) 이제는 니모습 (더이상) 눈감아 줄수가 없어 너를 버리고 또 너를 버리고 널 지워버리고 싶어 수많은 밤들 달콤한 사랑도 모두잊어 이젠 나를 버리고 또 너를 버리고 널 떠나 버리고 싶어 차라리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 떠나가버려 이젠 정말 바보같아 요즘 들어서 바쁘단 핑계를 사실 다른여자 만나왔다는걸 알면서도 믿어줬어 너무 바보 같아 돌아올거란 어리석은 기대 너를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모두 다 싫어졌어 진심을 말해봐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봐 (도저히) 이제는 니모습 (더이상) 눈감아 줄수가 없어 너를 버리고 또 너를 버리고 널 지워버리고 싶어 수많은 밤들 달콤한 사랑도 모두잊어 이젠 나를 버리고 또 너를 버리고 널 떠나 버리고 싶어 차라리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 떠나가버려 이젠 내가 싫어 떠난다면 차라리 덜 아플텐데 이제는 널 용서조차 할수가 없어 너를 버리고 또 너를 버리고 널 지워버리고 싶어 수많은 밤들 달콤한 사랑도 모두잊어 이젠 나를 버리고 또 너를 버리고 널 떠나 버리고 싶어 차라리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 떠나가버려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