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는 얼굴 똑같은 표정 처음 그날 처럼 그대로 인데 별일도 아닌 이유로 다투다가도 투덜대는 너의 모습에 웃음이 나와 쉽게 토라지고 화를 내는 너 어린아이처럼 제멋대론데 너와 함께한 시간이 많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랜 아주 오랜 가까운 곳에 있어죠 매일 보는 얼굴 똑같은 표정 처음 그날처럼 그대로 인데 너와 함께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죠 지칠때마다 울고 싶을 때 마다 니 얼굴이 먼저 떠올라 나도 너에게 힘이 되주고 싶어 아직 서투르고 어려워도 많이 내마음이 바라고 있어 용기를 내야해 나의 이 느낌을 전하고 싶어 너에게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죠 지금 그대로 있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