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를 만났어 커다란 눈에 아주 작고 귀여운 나도 모르게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어 숨을 쉴 수가 없어 온 몸에 전기가 올라 너에게 내 마음 전해주고파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아주 작은 아이 같아서 너무나 가벼워 보여서 지켜줘야 할 것만 같아 숨을 쉴 수가 없어 온 몸에 전기가 올라 너에게 내 마음 전해주고파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아주 작은 아이 같아서 너무나 가벼워 보여서 지켜줘야 할 것만 같아 내 머리 속엔 온통 니 생각 뿐인 걸 한 걸음 걸음 너에게 다가가는 길 구름 위에서 뛰어가는 기분이야 아주 작은 아이 같아서 너무나 가벼워 보여서 지켜줘야 할 것만 같아 아주 작은 아이 같아서 너무나 가벼워 보여서 지켜줘야 할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