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저물어 간 거리에 들리는 낯익은 음악소리 뚜뚜~~ 걸음을 멈추게 해 눈감고 가만히 들으며 서있네 함께 나누고픈 음악 소리 되어 누군가의 사랑으로 또 아픔으로 살아가 너 힘이 들어 가끔 숨을 쉴 때 살며시 기대면 누구보다 따듯하게 널 안아줄게 언제나 후~ 따라라 따라라 라라라~ 따라라 라라라라 후~ 따라라 따라라 라라라~ 후 ~~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