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처음 만난 날 그대를 떠오려봐요 그때는 왜 그렇게 티격태격 했는지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았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천천히 나도 모르게 그대곁에 다가가 마음열고 손을 내밀어 이젠 나의 마음 알아 다른 사람들이 뭐라해도 말려봐도 소용없어 이미 빠져든걸 조용하게 살금살금 그대 가슴속에 들어갈거야 난 이미 그대 덫에 걸려버린 걸 어떡하죠 그 무엇보다 제일 빛나는 보석들처럼 소중하게 나를 간직해줘 그대에게 주고싶어 아껴둔 나의 사랑을 아름다운 하늘의 별빛러럼 영원히 함께해줘 이젠 나의 마음 알아 다른 사람들이 뭐라해도 말려봐도 소용없어 이미 빠져든걸 조용하게 살금살금 그대 가슴속에 들어갈거야 난 이미 그대 덫에 걸려버린걸 어떡하죠 그때는 몰랐었지만 이제는 알고있어 그대 단 한사람이면 돼 그댄 이런 내 마음 알아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의 속삭이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조용하게 소곤소곤 나의 가슴속에 다가온 그마 사랑해 널 사랑해 변치 않을게 지금처럼